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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 창작자를 위한 방송/미디어 포맷 저작권 보호 세미나 II / 25.11.26(수) 10:30 개최
관리자 │ 2025-11-11 HIT 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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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미디어
창작자 권리 보호를 위한 세미나 개최 「창작자를 위한 방송/미디어 포맷 저작권 보호 세미나 II」 11월 26일 중앙대학교에서 열려 (사)한국방송작가협회(이사장 정재홍)와 (사)국제논스크립트콘텐츠협회, 중앙대학교
OTT콘텐츠특성화대학원사업단은 오는 11월 26일(수) 오전 10시 30분, 중앙대학교
301관 904호에서 「창작자를 위한 방송/미디어
포맷 저작권 보호 세미나 II」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현재의 표준계약서 체계 안에서 방송 및 미디어 업계 작가와 프로듀서 등의 권리 강화를 모색하는
자리로, 국내외 사례와 실무적인 이슈를 함께 점검하며 업계 종사자들이 협력과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한다. 해외 연사로는 영국 Don’t Think Twice의
총괄 프로듀서 닉 샘웰-스미스(Nick Samwell- Smith)가
참석해 「영국의 방송/미디어 포맷 저작권 보호 사례 연구」를 발표할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조희영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 영상학과 교수가 「K-포맷
창작자 권리보장 제도 개선 방안」을 주제로 기조 발제를 진행한다. 이어지는 종합 토론에서는 최진봉 성공회대학교 미디어콘텐츠융합학부 교수가 좌장을 맡아 「방송/미디어 포맷 저작권 현황 및 대안」을 주제로 장서희 법률사무소 이헌 변호사, 김영인 한국방송작가협회 뉴미디어사업팀장, 남유선
한국독립PD협회 프로듀서가 함께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정재홍 한국방송작가협회 이사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방송 포맷과
미디어 콘텐츠는 이제 단순한 프로그램의 틀을 넘어, 창작자들의 지적 재산이자 산업 경쟁력의 핵심이 되었다”며, “이번 세미나가 창작자 권리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방송작가, 프로듀서,
학계 전문가 등 다양한 창작자와 업계 관계자들이 참여해 ‘창작자 중심의 산업 생태계’를 위한 현실적 논의의 장이 될 전망이다. 행사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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